1. 변동성이란

 옵션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기초자산 가격, 행사가, 변동성, 잔존일수, CD금리 로 분류되며, 이 다섯가지 요소를 여러 종류의 이론가 산출모형(블랙숄즈, 이항모형, ...)에 입력 시켜 이론가를 계산한다.

 근데 같은 이론가 산출모형을 통해 이론가를 계산하더라도 각자 값에 차이가 나는데, 이는 변동성의 산출방법 차이 때문이다. 사용 일별 데이터 수가 몇일치인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또 어떤곳은 KOSPI200선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간주하고 선물의 변동성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중 그 어떤 방법도 틀리다, 맞다 할 수가 없으며 그 이유는 기초자산의 변동성은 미래에 일어날 예측성 지표이기 때문이다. 

 

 

2. 변동성의 종류

 변동성의 종류에는 크게 역사적변동성, 내재변동성이 있다.

역사적 변동성(HV)은 과거에 기초자산이 변해왔던 형태가 미래에도 유사하게 반복될 것이라 가정한 계산법이다.

내재 변동성(IV)은 옵션가에서 변동성을 역으로 추정계산한 값이다. 이론가=옵션가 로 설정 후 블랙숄즈 모델을 통해 변동성을 역산한 것이다. 다른 계산법은 기초자산 가경을 가지고 이루어지지만 내재변동성 만큼은 옵션가격을 통해 계산된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indexarb/22089265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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